● 페라리 렌트 가격
요즘은 덜하지만 여전히 페라리는 람보르기니와 비슷하게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외제차 입니다. 하지만 역시 구매하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페라리 차종 가격대를 살펴보면 최근 나온 '2022 페라리 296 GTB'가 3억 9800만원, '2020 페라리 로마'가 3억 2000만원, '2020 페라리 F8 스파이더'가 3억 9700만원, '2020페라리 812 GTS'가 5억 1500만원 입니다.
그나마 페라리를 렌트하는 업체에서 많이 렌트하는 페라리 차종들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지만 그래도 2억 7800만원 입니다.
또 다른 차인 '페라리 488 스파이더'는 2016년에 출시되어 3억 8300만원에 형성되고, '페라리 F8 스파이더'는 2020년에 출시되어 3억 9700만원, '페라리 458 스파이더'는 2012년에 출시되어 4억 2000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출시된지 좀 된 페라리 차량도 4억원 대에 형성되어 있어서 구매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렌트 업체를 이용하면 좀 괜찮습니다.
렌트업체 별로 살펴보면 하루에 '페라리 488 스파이더', '페라리 F8 스파이더', '페라리 458 스파이더', '페라리 812 GTS'가 주로 업체들이 많이 렌트하고 있는 차종들인데, 하루에 90~120만원에 렌트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 달로 하면 2000만원 넘게 깨지는 금액이기 당연히 한 달로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친구랑 한 번 페라리 타보고 싶어서 같이 렌트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렌트를 했습니다.
● 페라리 렌트 싸게 받은 후기
몇 년전에 페라리를 친구랑 같이 타고 싶어서 렌트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은 것은 아니여서 하루 렌트 했습니다.
'페라리 렌트'라고 검색을 하면 광고업체들이 줄곧 나올 것입니다. 업체들 연락처가 있는데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까 가격 흥정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워링크 총 8개 중에서 상위 4위까지는 할인 흥정이 안되지만 나머지 4개는 할인 흥정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할인률이 업체별로 달라서 최대한 할인을 많이 해주는 업체를 골라야 했습니다. 그 결과 파워링크 맨 밑에 있는 업체가 가격 할인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아까 하루 페라리 렌트하는 비용이 90만원이라고 했는데, 저희는 하루 81만원까지 할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파워링크를 달어도 광고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상위 업체들보다 덜 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할인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할인을 하는데 협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가격 흥정에 성공해서 하루 '페라리 812 GTS'를 즐겁게 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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